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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란다에서 키우기 시작한 상추, 파, 방울 토마토의 성장 과정을 남겨보려고 한다.
대파인줄 알고 구매했던 파가 그냥 '파'임을 알고 대파 산 김에 냅다 꽂아서 추가로 키우고 있다.
상추도 얼른 더 커져서 빨리 쌈 싸 먹고 싶다. 물을 자주 줘야하는지 몰랐는데 어떤 분은 아침 저녁으로도 물을 주신다기에 하루에 한 번씩 주기 시작했더니 눈에 띄게 쑥쑥 자라는 것 같다.
근데 예랑이가 보기엔 아닌 것 같단다... 다 자란 것 같다고, 더 안 자랄 것 같다고, 내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 같단다...🫨
아니야 추추야 이런 말 안 들어도 돼. 넌 많이 자랄거야.
햇빛도 많이 받게 하려고 낮에는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어둔다.
그나저나 나머지 애들도 추추, 파파라서 방울토마토도 토토라고 이름을 붙여봤는데 뭔가 어감이 이상하네..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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